문재인 한국 대통령 베이징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후

 이동시스템  음식값 지급 체험

12월 26일 한국 중앙일보 사이트가 발표한 문장에 따르면 문재인 한국대통령이 방중기간 12월 14일 중국 베이징의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한 조반 식사가 열렬한 화제로 됐다. 그는 바로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제4차 공업혁명의 위력을 친히 감수했다.

문장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일행은 휴대폰을 총체로 68위안 인민폐에 달한 음식값을 지급하고 문재인 대통령 부주는 식탁에 놓은 2차원 바코드로 눈깜짝 사이에 계산을 완성하는 이동식 시스템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매우 놀랐다.

이 장면이 이번 방중활동중 사람들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시각이었고 이 사진이 더구나 한국이 향후 와신상담할 계기로 될 수 있었다. 한국은 우주 비행선 혹은 인공위성영역에서 중국에 뒤졌지만 정보기술 영역에서는 줄곧 중국을 앞섰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이 사진부터 이 착각이 혹시 타파될 듯하다.  문장에 따르면 한국은 일찍 세계 반도체 최강의 제조국이었지만 제4차 공업혁명의 ‘낙후생’으로 됐는데 그 원인은 바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12월 22일 한국 정보통신 정책연구원이 공포한 ‘제4차 공업혁명과 규제개혁’보고중 내놓은 이유는 더구나 사람들을 절망시키고 있다.

2004년 출범한 당뇨폰(혈당 측정기능을 가진 휴대폰)은 의료 기계와 통신시설이 결합된 제4차 공업 혁명의 대표적 기술이지만 의료 기계의 허가절차때문에 막혔으며 이 제품이 한국 국내에서도 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일반적 택시차가 응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비용측정 계산기도 불법이다. 그리고 원격 영상 약처방 개설시스템도 약사가 보건대 역시 불법이며 공유 숙박 플랫폼이 관광 진흥법에서도 역시 외국인들에게만 개방하고 한국인들에게는 역시 불법이다. 그외 심지어 인터넷 중고차 거래 플랫폼도 이렇다. 

문장은 만일 현재 이러한 침체상태를 구원하려면 한국은 반드시 ‘사전허가에 사후 장정 제정’하는 방식으로 채널을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 만일 어렇게 하지 않으면 한국이 머지 않는 장래 혹시 정말로 정보 기술산업을 두손 들고 내놓을수도 있다. 

韩国《中央日报》网站12月26日发表文章称，韩国总统文在寅在访华期间，12月14日在中国北京的一家餐厅吃早餐一事成为热议话题，切身感受到了正在飞速发展的第四次工业革命的威力。

文章称，文在寅总统一行用手机支付了一共68元人民币的餐费，而文在寅总统夫妇对利用餐桌上的二维码眨眼工夫就结好账的移动系统既好奇又吃惊，这一场景将成为此次访华活动中令人印象最深的一刻，而这张照片更应该成为韩国日后卧薪尝胆的契机。韩国在宇宙飞船或人造卫星领域落后于中国，在信息技术领域却一直自认为领先于中国，但从这张照片开始，这一错觉也许该被打破了。

文章称，韩国曾是世界半导体最强的制造国家，却沦为了第四次工业革命的“差生”，个中原因是众所周知的。韩国信息通信政策研究院12月22日公布的《第四次工业革命与规制改革》报告中给出的理由更是令人绝望。2004年推出的糖尿手机（具有测定血糖功能的手机）是医疗器械和通信设备结合的第四次工业革命的代表性技术，然而因医疗器械的许可程序受阻，该产品未能在韩国国内上市。一般出租车使用应用软件计费的计程仪也是非法的，远程视频开药在药师法上来看也是非法的，共享住宿平台在观光振兴法上也仅对外国人开放，对韩国人来说仍然是非法的，此外连网上二手车交易平台也是如此。

文章称，若现在想要挽回这种低迷，韩国应使用“事前允许，事后制定章程”的方式来开拓渠道。若不如此，韩国在不久的将来或许就要将信息技术产业拱手相让了。

/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