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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새해, 최저임금 시간당 7,530원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올해부터 최저임금이 지난해보다 16.4% 올라, 시간당 7천530원이 됐다.


월급으로 따지면 약 20만 원 정도 더 받게 돼, 157만 3천원으로 파악됐다.
 

직원이 서른 명이 안 되는 사업장은 정부가 인건비를 보조해 주기로 했다.


이러한 올해 지원금액이 늘어나면서 소득하위 50%의 국민 2천500만 명과 노인층의 경우, 한 사람당 평균 연 40에서 50만 원의 병원비를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국의 공중화장실 변기 옆에 있던 휴지통이 모두 없어질 전망이다.


앞으로는 물에 잘 녹는 휴지를 배치하기 때문에 변기에 그냥 버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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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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