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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여러지방 핵융합 실험로 프로젝트 2035년 완성키로 계획


6월 10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사람들이 중국홀의 ‘인조태양’핵융합 다매체 장치를 참관


12월 중국정부의 세계 첫번째 핵융합 실험로 프로젝트(즉 중국 융합공정 실험로)에 대한 전폭지지후 적어도 3개 중국 도시들이 이 야심찬 프로젝트를 경쟁하는 중이다.


12월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다년이래 중국과학자들이 줄곧 이 프로젝트 개념설계를 연구했다. 일단 성공하면 이 프로젝트가 거의 무한한 에너지공급을 제공하게 된다. 중앙정부의 인정도 이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 즉 공정 청사진 기초작업에 진입하게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금융중심 상하이, 허페이(合肥)와 청두(成都)가 이 이윤이 두둑한 프로젝트 취득을 위해 경쟁을 전개하고 있다. 일부 사람들의 추측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 자금투입이 1천억 위안 인민폐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35년에 완성할 계획이다. 그 때가 되면 핵융합 반응로가 수소를 태양핵심 온도의 몇배로 가열하게 된다. 이러한 온도하에 중수소와 2중 수소원자 등 수소의 두개 동위원소가 서로 결합하며 이 과정에서 대량의 에너지를 방출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핵융합반응은 인류에너지 수요의 종극적 해결 방인으로 취급된다. 지난 50억년동안 바로 이 과정이 태양으로 하여금 연소를 유지하게 했다. 해양에는 대량의 수소가 있다. 오늘날 우라늄을 연료로 하는 원전소와 달리 핵융합반응로는 방사성 폐기물을 발생하지 않는다. 


중국 최대의 핵융합연구기구 연구원들은 올해 12월 6일 바로 중앙정부가 이 프로젝트를 지지한다고 선포한 하루 이후 리챵(李强)상하이시위서기와 잉융(应勇)시장이 대표단을 거느리고 허페이에 가 ‘합작사무’를 연구 토론했다.


보도는 허페이에 위치한 중과원 플라스마 물리연구소(中科院等离子体物理研究所)의 한 연구원의 말을 인용하면서 많은 과학인재를 가지고 있는 상하이는 이 프로젝트 쟁취를 바라고 있다. 성명노출을 하려 하지 않는 이 연구원은 “상하이는 해변가에 위치하여 많은 물을 이용할 수 있다. 나 개인으로 말하면 나는 이 프로젝트를 연해지구에 설립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것이 선결조건이 아니다. 반응로는 호숫가 혹은 저수지에 접근한 내륙지구에서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후이성(安徽省)정부 지지하에 허페이 관리들은 현지 매체를 향해 그들이 핵융합로를 허페이에 설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중국 서남부 스촨성(四川省)의 연구기구가 중국 핵무기 프로젝트의 설계와 생산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으며 청두의 핵융합로 프로젝트 경쟁이 군과 중국 핵공업계의 지지를 얻었다. 청두는 그들의 연구원들이 선진적이며 비 상규적 핵반응로 설립 차원에서 중국의 기타 지구에 비해 경험이 더 많다고 표시했다.


핵융합 반응로 공정 설계를 책임진 청두 핵 물리학자 양칭워이(杨庆伟)는 몇개 도시가 이 프로젝트를 경쟁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관련측은 합의를 이루지 못했으며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本月,在中国政府全力支持世界上第一个核聚变实验堆项目(即中国聚变工程实验堆——本网注)后,至少三个中国城市正在争夺这个雄心勃勃的项目。


据香港《南华早报》网站12月26日报道,多年以来,中国科学家一直在研究这个项目的概念设计。一旦成功,这个项目能够提供几乎无穷无尽的能源供应。中央政府的认可现在让这个项目进入了下一个阶段——起草工程蓝图。


报道称,金融中心上海、合肥以及成都正展开竞争,以赢得这个利润丰厚的项目。据一些人估计,这个项目的耗资可能超过1000亿元人民币。


该项目计划在2035年建成,届时核聚变反应堆会将氢气加热到太阳核心温度的数倍。在这样的温度下,氘和氚原子——两个氢的同位素——相结合,并在这个过程中释放出大量能量。


报道称,核聚变被视为人类能源需求的终极解决方案。在过去的50亿年里,正是这一过程让太阳保持燃烧。海洋里有着大量氢。跟今天把铀当做燃料的核电厂不同,核聚变反应堆不会产生放射性废料。


中国最大的核聚变研究机构的工作人员透露,今年12月6日,就在中央政府宣布支持该项目的一天后,上海市委书记李强和市长应勇率团前往合肥,与该研究所讨论“合作事宜”。


报道援引位于合肥的中科院等离子体物理研究所的一名研究人员的说法称,拥有众多科学人才的上海希望能争取到这个项目。这位不愿透露姓名的研究人员说:“上海坐落在海边,有很多水可以用。就我个人而言,我希望看到这个项目建在沿海地区,但这不是先决条件。反应堆也可以建在靠近湖泊或水库的内陆地区。”


报道称,在安徽省政府的支持下,合肥官员向当地媒体表示,他们将“全力以赴”争取让核聚变反应堆建在合肥。


报道表示,中国西南部四川省的研究机构在中国核武器项目的设计和生产过程中也扮演了重要角色,成都对核聚变反应堆项目的竞争得到了军方和中国核工业界的支持。成都还表示,它的研究人员在建造先进、非常规的核反应堆方面比中国其他地区的研究人员更有经验。

负责核聚变反应堆工程设计的成都核物理学家杨庆伟(音)表示,几个城市正在争夺这个项目。“目前有关方面还没有达成共识,也没有作出任何决定。”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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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동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9일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조성대 의장은 의왕시의회 김학기 의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성대 의장은 “인구문제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오늘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현실”이라고 강조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 청년이 희망을 갖는 사회, 어른신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남양주시의회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대 의장은 다음 주자로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과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