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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일본 센카쿠 열도 갈등 '심화'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싸고 일본과 중국의 영토 분쟁이 격화되고 있다.


일본 해상자위대와 방위성은 다이쇼지마 앞바다에서 중국군 프리깃함이 출현해 접속수역 안팎을 넘나들고, 중국군 소속으로 추정되는 잠수함이 센카쿠 열도의 다이쇼지마 앞바다에서 수중 항행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스기야마 신스케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청융화 주일 중국 대사를 외무성으로 불러 항의했고, 중국 외교부는 댜오위다오가 중국의 고유 영토임을 주장하며 일본 측과 공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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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