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기자는 창바이산 국제리조트 북구(长白山国际度假区北区) 즉
생활구내 완다광장(万达广场)의 대문이 굳게 닫힌 것을 보게 됐다
창바이산 국제리조트(长白山国际度假区) 스키장
1월 22일 중국 인민망 보도에 따르면 완다(万达)의 창바이산(长白山) 프로젝트 경영 10년, 지금의 생활구가 텅비고 골프장도 제동이 걸렸다.
1월 20일 기자는 창바이산 국제리조트 북구(长白山国际度假区北区) 즉 생활구내 완다광장(万达广场)의 대문이 굳게 닫힌 것을 보게 됐다.
매년 1월이후 저명한 빙설 관광명소 창바이산이 빙설 시즌을 맞이한다. 2018년 1월 6일 이 날이 바로 한 차례 강설 후로서 창바이산 국제리조트 행 택시들이 공전을 하고 길에서 차량들이 별로 없었다. 운전기사는 완다가 지린성 푸숭현(抚松县)과 구축한 완다광장(万达广场)을 가르키면서 매일 경제신문 기자를 보고 업무를 전개하지도 못하고 문을 닫은지 오래다고 말했다.
완다광장이란 완다집단공사의 첫번째 문화 관광부동산 프로젝트 즉 창바이산 국제리조트중의 북구(北区)로서 9년전 정초석이 여전히 추운 바람속에서 외롭게 서 있다. 그러나 완다집단은 이미 2017년 6월에 이 리조트 프로젝트 지분을 매각했다. 창바이산 국제리조트는 남북 두 구역으로 나누며 프로젝트 면적이 18.34 km²로서 당초 계획에 따르면 완다는 북구를 ‘숭푸 일체화(松抚一体化)’관광 신성(旅游新城)을 구축하며 그 안에 쇼핑센터, 학교, 주택구 등 생활시설을 설립하려 했다.
남구는 국제리조트로서 고급 호텔군체, 스키장, 래프팅 등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지금 기자는 이 프로젝트 북구가 이미 인적이 없는 텅빈 성으로 된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남구의 관광리조트 프로젝트는 여전히 업무를 진행중이고 지난해 말 골프장과 별장군체 규정위반 풍파를 겪었었다.
리조트 골프장 별장 제동걸려
2009년 초반 다롄 완다집단(大连万达集团), 판하이 홀딩즈 집단(泛海控股集团), 다롄 이팡집단(大连一方集团), 이리 자원집단(亿利资源集团)등 중국 투자업체들이 지린성 푸숭현(抚松县)과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북구 프로젝트는 2009년 8월 28일 정초식을 했으며 남구 리조트는 2010년 5월 28일 착공했다.
그후 여러 투자측들이 완다 창바이산 프로젝트에서 퇴출하고 2017년 6월 16일 완다도 창바이산 국제리조트 개발유한공사 주주중 소실됐으며 다렌 이팡집단이 대주주로 됐다.
그러나 기자는 완다가 주주자리에서 퇴출한후 2017년 11월 29일 완다집단 공식 사이트에는 여전히 창바이산 국제리조트관련 문장이 출현했으며 ‘창바이산 국제 리조트 관리공사’로 서명이 된 것을 발견했다. 공상부문 자료는 이와 비슷한 명칭의 ‘창바이산 국제리조트 개발 유한공사 관리 지사’가 2011년 5월 17일에 설립되고 책임자는 장린(张霖)이라는 내용을 과시했다.
장린이란 완다문화산업 집단 총재 겸 완다 문려 집단(万达文旅集团)본부 총재이다.
그외 창바이산 국제리조트가 여전히 완다집단 공식사이트의 완다 문화성(万达文化城) 칼럼아래에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혹시 운영측은 여전히 완다임을 의미하지만 창바이산 프로젝트에서의 완다는 이미 경형 자산화 길을 걷기로 결정한 실정이다. 완다가 이 부분에서 퇴출한후 2017년 10월 리조트내 골프장 두개가 푸숭현정부에 의해 취소됐다. 2017년 12월 중앙 제1라운드 환보 감독조가 지린성에 대한 감독보고에서 창바이산 국제스키센터 프로젝트가 실시과정에서 국가의 요구를 위반하고 자기 마음대로 골프장 두개와 별장 93채를 건설했으며 장기간 규정을 위반하면서 경영했다고 해석했다.
이러한 풍파이후 남구의 지금 운영상황은?
기자는 리조트 남구에서 리조트 타운 도로 양켠에 여전히 ‘삼림공관(森林公馆)’이라는 별장 프로젝트를 보게 됐다. 그러나 판매센터는 이미 대문을 닫고 문앞에는 눈이 두껍게 쌓여 있었다. 남구 핵심부분 동쪽의 바이화 골프장(白桦球场)은 ‘휴업’통지를 걸고 빙설오토바이 프로젝트로 고쳐졌다.
바이화 골프장 보안원은 현재 골프장 토지를 이미 메우고 삼림으로 반환했으며 10km이외 숭구 골프장(松谷高球场)도 이미 휴업이라고 기자에게 말했다.
관광신성(旅游新城)은 마치도 ‘텅빈성’ 같아
남구 20km 밖에서 기자는 북구 프로젝트 즉 관광신성로서 도시 생활단지를 포함하는데 이 프로젝트 구역에는 인적이 매우 적은 것을 발견했다. 계획에 따르면 개발업자는 이에 앞서 북구를 ‘숭푸 일체화(松抚一体化)’관광신성으로 구축하려 했다. 남구로 통하는 길에서 완다광장 대문이 굳게 닫힌 모양이 선명하게 보인다.
장기간 보수를 하지 않아 완다광장 문앞에는 눈이 가득 쌓이고 광고판이 이미 떨어져 나갔으며 유리문에도 금이 출현하고 ‘이곳이 위험하니 접근하지 말라’는 경고판이 걸렸다. 넑은 도로 양측에는 병원하나와 열 공급공사가 있으며 우연히 자동차가 지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몇년전만 해도 두변 생활구역에는 많은 사람들이 완다광장을 방문했으며 또 주택단지와 투자자들이 많았다. 광장 맞은편의 리조트구역 판매 센터에는 판매원들이 15명에 달했다.
북구 완다광장 휴업에 관련해 완다에 접근한 소식통은 새 정부가 이전하지 않아 완다의 상업이 충격을 받았으며 자신의 관리 문제가 초래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 다음 기자는 푸숭현(抚松县)정부 계획관리 센터와 선전부를 찾아 상황을 알아 보려 했지만 전화가 통하지 않았다.
주민들은 “저녁이 되면 언제나 매우 무섭다. 안에 들어가 보면 소름이 끼친다. 공포영화와도 같다.”고 말했다. 현지인들의 눈에는 푸숭신성(抚松新城)이 사람이 적고 지리위치가 외진곳이므로 어떠한 개발도 성사될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来源：每日经济新闻
1月20日，记者看到长白山国际度假区中北区即生活区内的一座万达广场大门紧闭
每年1月以后，知名的冰雪旅游目的地长白山便迎来雪季。2018年1月6日这天，正是一场雪后，开往长白山国际度假区的出租车都有些打滑。路上的车不多，司机在指着万达在当地打造的（抚松县）万达广场对《每日经济新闻》记者说：没做起来，关了很久了。
司机口中的万达广场位于万达首个文化旅游地产项目——长白山国际度假区中的北区，9年前的奠基石仍在寒风中伫立，但万达集团已经在2017年6月出售了该度假村项目股权。
长白山国际度假区分为南北两区，项目占地面积约18.34平方公里，按当初规划，万达欲将北区打造成“松抚一体化”旅游新城，建起购物中心、学校、住宅区等生活设施。南区则为国际度假区，有高档度假酒店群、滑雪场、漂流等项目。
如今，记者发现，该项目的北区已成为空城。不过南区的旅游度假项目依然风生水起，只是在去年底经历了高尔夫球场和别墅群的违建风波。
度假区高球场别墅被叫停
追溯至2009年初，大连万达集团、泛海控股集团、大连一方集团、亿利资源集团等投资方与抚松县签订投资合同，北区项目于2009年8月28日奠基，南区度假区项目在2010年5月28日开工。
经过时间的慢慢推移，多家投资方逐渐退出了万达长白山项目。在2017年6月16日的一次股东变更中，万达也从长白山国际度假区开发有限公司股东中消失，大连一方集团成为其大股东。
不过，《每日经济新闻》记者发现，在万达退出股东之列后的2017年11月29日，万达集团官网上仍出现了一则关于长白山国际度假区的文章，署名为“长白山国际度假区管理公司”。工商资料显示，有着近似名称的“长白山国际旅游度假区开发有限公司管理分公司”成立于2011年5月17日，负责人为张霖，张霖则是万达文化产业集团总裁兼万达文旅集团总裁。
此外，长白山国际度假区依然列在集团官网之万达文化城栏目下。这或许意味着运营方仍为万达，但在长白山项目上万达已决定走轻资产化之路。
在万达退出该项资产之后，2017年10月，位于度假区内的两座高尔夫球场被抚松县政府取缔。2017年12月，中央第一环保督察组对吉林省的一份督查报告解释称，长白山国际滑雪中心项目在实施过程中，违反国家要求擅自建设两座高尔夫球场和93栋别墅，并长期违规运营。
经历这一变故后，南区如今运营如何？
《每日经济新闻》记者在度假区南区看到，度假小镇道路两旁仍可看到案名为“森林公馆”的别墅项目，但销售中心已大门紧锁，门前有一层厚厚的积雪。位于南区核心部分东侧的白桦球场，则已被贴上“停业”的通知，并改成雪地摩托项目。白桦球场的保安人员告诉记者，目前球场占用的土地已经填平还林了，10公里之外的松谷高球场也已停业。
高尔夫球场的取缔对万达和度假区来说影响明显，据万达内部人士表示，度假区分为球季和雪季，每年5月下旬~10月上旬为球季，而这一时间段恰好填补了滑雪场季节性带来的运营空白。如此一来，运营方试图以高尔夫球场填补市场空白做四季旅游的意愿，目前需另想办法了。
而雪季的滑雪场项目目前状况不错。上述万达内部人士向《每日经济新闻》记者透露了一组数据，南区自2012年开业以来，前两年雪季已经达到盈亏平衡，不用集团资金投入，第三年便实现盈利。他补充说，一般度假区滑雪场要经历10~15年的培育期，由于长白山滑雪场的选址和经营模式，使得项目在5年的培育期内便实现盈利。
旅游新城部分似“空城”
距南区20公里开外，《每日经济新闻》记者驱车约半个小时便来到北区项目（即旅游新城部分，含众多城市生活工程），该项目所在地人烟稀少。按照规划，开发者此前欲将北区打造成“松抚一体化”旅游新城。在通往南区的必经之路上，万达广场大门紧闭的现状清晰可见。
时过境迁，因常年无人清理维护，万达广场门前已堆起厚厚积雪，部分广告牌已脱落，玻璃门则出现了裂纹，并被贴上“此处危险，请勿靠近”的警示。宽阔的道路两旁，是一家医院和热力公司，偶有汽车疾驰而过。
几年前这里可不是这样，家住抚松县的杨先生曾在万达广场开业时来过一次，据他介绍，当时周边市区很多人赶来逛万达广场，还有很多来看房子和投资的人，在广场对面的度假区销售中心里销售人员就有约15个。
对于北区万达广场停业始末，接近万达的知情人士表示，由于新政府没搬迁过去，导致万达的商业受到冲击，不是因为自身管理造成的。随后，《每日经济新闻》记者前往抚松县新政府希望向抚松县规划管理中心和政府办宣传部了解情况，但对方提供的电话一直未能接通。
从万达广场步行大约10分钟左右，便是万达当初在抚松县打造的长白山北纬41度楼盘——公开资料显示，楼盘开发商正是长白山国际旅游度假区开发有限公司。该楼盘2011年开盘，据“新文化报”报道，开盘时共推出房源536套，其中精装房源为263套，主力户型为40~90平方米。而如今该楼盘底商已经全部撤离，从褪色的标志上依稀可见必胜客、麦当劳、星巴克以及家乐福的LOGO。
“不卖了已经，有9栋楼没开盘呢，不卖了。”一位工作人员告诉记者。而在北纬41度小区内，不少业主在房屋的玻璃上贴出了“出售”的字样。
一位松江河镇的市民王先生向记者打趣道：“晚上的时候老吓人了，以前开车进去吓死了，跟恐怖片片场一样。”在当地人看来，抚松新城人少地偏，“人口在这摆着呢，固定人口也就十万左右，人口达不到，开啥都白搭。”
/人民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