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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북한군, 동계훈련 규모 예년보다 축소"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북한군의 동계훈련 규모가 예년보다 축소된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군은 통상 12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 동계훈련을 하는데 이번에는 과거보다 시작도 늦고 규모도 줄었다.


미국 관리들과 전문가들은 북한이 연간 정유제품과 원유의 대북 수출을 각각 50만 배럴과 400만 배럴로 제한한 안보리 제재의 여파로 유류비 절감을 위해 훈련 규모를 축소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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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