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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30여개 가상화폐 거래소 긴급조사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일본 정부가 580억 엔의 가상화폐 해킹 사고를 계기로 모든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긴급 실태조사에 나서는 등 보안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아소 다로 부총리 겸 금융담당상은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해서는 등록 시 심사와 등록 후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해 왔지만, 앞으로 시스템 관리 체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모든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해 긴급 실태 조사를 벌여 보안 대책을 제대로 갖췄는지를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세코 히로시게 경제산업상도 "해커들의 공격 수법이 고도화되는 등 보안을 둘러싼 환경이 크게 변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은 보안대책의 중요성에 경종을 울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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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배고픔엔 증명서가 필요 없습니다... '그냥드림' 2개월, 36,081명에게 따뜻한 온기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36,081명의 국민에게 온기를 전하며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 시작된 ‘그냥드림’사업이 지난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레이더’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복지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