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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민의당 전당대회 취소 '당내 갈등 격화'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국민의당 통합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국민의당이 오는 4일로 예정했던 전당대회를 전격 취소했다.


전당대회 참석자 즉 대표당원의 당적문제가 불거진 걸 취소 이유로 들었다.


대표당원 1천여 명 이상이 민주평화당 창당에 참여해 이중 당적 문제가 발생하자 전 당원 투표와 중앙위원회의 추인으로 합당의결을 대체하기로 했다.


반대파는 정당한 절차를 통한 합당이 어려워지자, 안 대표가 계속해서 편법과 꼼수를 통한 무리수를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오늘 광주와 전남, 전북 등 5개 지역에서 민주평화당의 시도당 창당대회를 열어 본격 세몰이에 나서기로 했다.


안철수 대표는 중재파의 요구를 일부 수용해 오는 13일 전당대회 직후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지만, 중재파는 통합 이후에 퇴진하는 건 의미가 없다며 오늘 회동을 갖고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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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동시의회는 9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을 비롯한 6건의 시정 주요 현안을 대해 논의했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산불과 수해 복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 시급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 위주로 배정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안동시립공연단 설립·운영 조례 제정 ▲제64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개최 ▲2025 안동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 '왔니껴안동장터' 운영 ▲산불피해지역 신축매입임대주택 건립 ▲R2R 인쇄 유연컴퓨터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 등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김경도 의장은 “이번 추경은 산불과 수해복구, 그리고 민생회복을 위한 예산인 만큼, 계획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시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오는 9월 12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