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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윤택 "욕망 억제 못했다" 성추행 인정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성폭력 사실이 드러난 연극 연출가 이윤택 씨가 기자회견을 했다.


이윤택 씨는 안마와 유사 성행위 강요 등 피해자들이 제기한 성추행은 인정했다.


하지만, 성폭행 주장은 부인했다.


기자회견 중에도 추가 폭로는 이어졌다.
 

사과문 발표를 지켜본 연극인들은 오히려 더 분노했다.


연극 단체들은 이씨를 일제히 영구 제명했고 연희단거리패 김소희 대표는 성폭력 행위를 알고 있으면서도 묵인해왔다며 반성하는 의미에서 극단을 해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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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 진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의료기관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오후 4시 30분,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교통약자의 진료 접근성과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의료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공단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김보라 안성시장, 이정찬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장영록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김정미 청천의료재단 안성성모병원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고령자 및 보행상 장애가 있는 교통약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진단서 발급 절차 간소화, 1일 회원등록제 운영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017년 운영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차량 증차와 서비스 확대를 통해 2025년 5월 기준 31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등록 고객은 2,173명, 누적 이용건수는 81,435건에 이른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이동서비스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진료 접근성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복지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