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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윤택 기자회견 "사과도 연기였다" 충격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최근 기자회견에서 성폭행을 부인했던 이윤택 연출가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폭로가 나왔다. 
 
 
이윤택 씨의 이 발언은 거짓이라고 연희단거리패 단원 오동식 씨가 주장했다. 
 
 
오 씨는 SNS에 올린 글에서, 피해자들의 폭로 직후 몇 차례 내부 회의가 열렸다면서 이렇게 적었다. 
 
 
"그 글이 진짜인지 극단 대표가 묻기 시작했다. 사실이었다. 그것은 성폭행이었다. 낙태 역시 사실이었다." 
 
 
오 씨는 이 씨가 변호사에게 전화로 형량을 물어본 뒤 시를 쓰듯 사과문을 만들었고, 심지어 기자 회견 리허설까지 했다고 썼다. 
 
 
김소희 연희단거리패 대표가 "표정이 불쌍하지 않다"고 지적하자 다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이건 어떠냐고 묻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 씨가 피해자들을 모욕하는 말도 했고, 앞으로 할 작품과 캐스팅 계획까지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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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막 올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스티벌)'이 2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구성된 공간과 더욱 다채로워진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7월 2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중앙 무대에 마련된 치맥을 상징하는 ‘대형 치맥 응원봉’과 관람객의 응원봉이 일제히 점등되면서 축제의 서막을 밝힌다. 이어지는 레이저 라이팅과 분수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에는 청하와 박명수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폐막일인 6일에는 YB(윤도현 밴드)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권은비, K2 김성면, 플로우식, B.I가 축제기간 동안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3개 구역, 4개 테마존으로 이뤄져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까지 전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메인 행사장인 2.28 자유광장은 여름 공연의 트렌드를 반영해 시원한 물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