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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지난해 '해외 직구' 2조 2천억 사상 최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해외 직구 규모가 2조2천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직구 규모는 2천359만 건, 금액으로는 2조 2천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였던 2013년에 비해 두 배 넘게 늘어났다.


국가별 점유율로는 미국이 56%로 1위를 기록했지만 하락 추세인 반면, 중국은 유럽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관세청은 달러와 엔화 등 환율 하락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같은 글로벌 할인행사의 영향으로 해외 직구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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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합천군 고위직 공무원 및 의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합천군은 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를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과 합천군의회 의장을 포함한 의원 등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 공무원 역할의 중요성과 도덕성 강조를 통해 성희롱․성폭력이 근절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로 위촉된 정현구 강사를 초빙해 ‘폭력으로부터의 자유’라는 주제로 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일상 속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고위직 공무원은 솔선수범한 자세로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성희롱․성폭력이 없는 성 평등 분위기를 조성하여 군민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전 직원(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등)에 대하여 사이버 교육을 통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 직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