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10년 전 성추행을 인정한 방송인 김생민이 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자진 하차한다.
소속사 측은 "김생민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방송 생활 25년 만에 빛을 본 김생민이 고정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은 총 10곳, 방송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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