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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IT서비스 전문기업 (주)늘엔, 몽골 AB Solar Wind LLC 인수계약 체결.


금융, 에너지, 유통 등의 최적의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IT서비스 전문기업인 주식회사늘엔(대표이사 구영기, http://www.nlln.co.kr)

지난 423일 몽골 초이르지역에 건설되는 100MW 풍력발전소 시공권을 가지고 있는 몽골 현지업체인 AB Solar Wind LLC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2,000억원이 투자되는 이번 사업은 초이르지역 주변 1,700여 공장과 60여 마을에 전력 공급을 하게 되며 올 8월에 착공하여 내년 7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진행한다.

주식회사 늘엔에서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이끌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총괄 지휘한 이웅기부사장은 이번 계약은 무한대에 가까운 몽골의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의 교두보 및 한국의 신재생 에너지 기술력을 한번 더 세계에 알리는 사업임과 동시에 한. 친선의 중요한 가교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번 사업을 총괄할 한국 내 유력한 업체를 선정하고, 몽골 실정에 맞는 터빈제품을 선정하여, 몽골 현지의 시공 전문업체와 협업하여 빈틈없는 시공으로 완벽한

풍력발전소 건설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번 사업은 초이르 변전소에서 약 40키로미터 떨어진 Dalanjargalan Soum of Donogobi Aimag에 위치한 약 100헥타아르 면적에 100MW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초이르 변전소가 증설되는 금년 8월에 맞추어 착공하여, 내년 7월경까지 초이르 변전소까지 전송선로를 구축하여

몽골 중앙 그리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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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