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구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 오태범 정형외과장 초빙… 재활치료 등 의료서비스 강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및 관절 질환의 진료영역 확대를 위해 오태범 정형외과장을 초빙했다. 3월 2일부터 진료를 시행할 오태범 정형외과장의 진료 분야는 골절 및 관절염, 슬관절·고관절 등의 인공관절 치환술, 힘줄·인대 질환, 손목터널증후군 수술이다.

 

칠곡가톨릭병원은 신규 의료진 초빙과 동시에 체외충격파, 고출력 레이저, 신장분사기 등 최신 의료 장비를 도입하고, 재활치료 영역을 확대하여 만족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도입한 4K 고화질 내시경 장비를 통해 고배율의 확대에도 잔상 없는 선명한 화질이 구현되어 더욱 정밀하고, 세밀한 관절경 수술이 가능해진다.

 

신규 의료진 오태범 정형외과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정확한 진단 및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항상 쉽게 찾아올 수 있게끔 친절하고, 친근한 지역 전담 주치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청주시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세계음식 점심 한 끼’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청주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이은숙)는 지난 24일 청주문화산업단지 동부창고 야외광장에서 ‘세계음식 점심 한 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자국의 음식을 직접 요리해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나누는 행사다. 영국,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베트남 등 20개 국가의 외국인 주민 30팀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300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외국인 주민들이 준비한 음식을 시식했다. 인근 8개 부스에서는 세계민속의상 체험, 세계 문화체험, 외국인 주민 출입국 상담, 외국인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 VR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세계음식 체험행사의 한 참가자는 “우리의 전통음식을 한국의 친구들에게 알리고 다른 나라의 음식문화도 체험할 수 있어 값진 경험이었다”며 “이런 행사가 자주 개최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숙 청주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외국인 주민과 지역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외국인 주민에 대한 편견‧선입견을 해소할 수 있는 행사를 더 많이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