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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베 "개헌 합의가 필요" 여론은 냉담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개헌에 대한 일본 국민의 냉담한 반응에도 개헌추진을 강행할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헌법기념일인 최근 도쿄 도내에서 열린 개헌파 집회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드디어 헌법개정에 힘쓸 때가 왔다"며 "개헌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국민의 이해와 폭넓은 합의 형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자위대 존재를 명기하는 자민당의 개헌안과 관련해 "자위대 관련 규정의 명문화로 자위대의 정통성이 명확화될 것이 분명하며, 그것은 개헌을 할 충분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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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합천군 고위직 공무원 및 의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합천군은 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를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과 합천군의회 의장을 포함한 의원 등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 공무원 역할의 중요성과 도덕성 강조를 통해 성희롱․성폭력이 근절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로 위촉된 정현구 강사를 초빙해 ‘폭력으로부터의 자유’라는 주제로 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일상 속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고위직 공무원은 솔선수범한 자세로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성희롱․성폭력이 없는 성 평등 분위기를 조성하여 군민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전 직원(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등)에 대하여 사이버 교육을 통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 직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