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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영애 스크린 복귀작 '나를 찾아줘' 촬영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이영애가 13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알렸다.


이영애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를 찾아줘'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극 중 이영애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아 나서는 엄마 역할을 맡았다.


실제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이영애는 이번 작품에 깊은 공감을 느껴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강렬한 연기 변신을 시도했던 '친절한 금자씨' 이후 무려 13년 만에 이뤄진 스크린 나들이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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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막 올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스티벌)'이 2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구성된 공간과 더욱 다채로워진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7월 2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중앙 무대에 마련된 치맥을 상징하는 ‘대형 치맥 응원봉’과 관람객의 응원봉이 일제히 점등되면서 축제의 서막을 밝힌다. 이어지는 레이저 라이팅과 분수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에는 청하와 박명수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폐막일인 6일에는 YB(윤도현 밴드)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권은비, K2 김성면, 플로우식, B.I가 축제기간 동안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3개 구역, 4개 테마존으로 이뤄져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까지 전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메인 행사장인 2.28 자유광장은 여름 공연의 트렌드를 반영해 시원한 물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