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07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문재인-트럼프 22일 정상회담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현지 시간으로 22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두 정상이 배석자 없는 단독 회담을 갖는 데 이어 오찬을 겸한 확대정상회담이 진행된다.


북한의 고위급 회담 연기와 대남 비난 이후 일순 냉각된 한반도 정세와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둘러싼 이상 기류가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진정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기를 청와대는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비핵화 해법을 둘러싼 북한과 미국의 입장 차를 좁히는 중재자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청와대는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이행할 경우, 밝은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방안도 한미 양국 정상이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비핵화에 상응하는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 등 체제 보장 로드맵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의 방미 이전에 김정은 위원장과의 핫라인 통화가 이뤄질 경우에는 문 대통령을 매개로 한 북미 정상 간의 간접 대화가 성사될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4.27 판문점 정상회담 이후 순항하던 남북 관계에 이상기류가 흐르면서 청와대는 긴장감 속에 사태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북교육청, K-EDU EXPO 공식 캐릭터 '투투(ToTo)' 공개

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경북교육청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교육축제 'K-EDU EXPO(케이에듀 엑스포)'의 공식 캐릭터 '투투(ToTo)'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글 이름은 '함내(함께 내일로)'다. 이번 캐릭터는 엑스포 슬로건인 'Learn Together, Lead Tomorrow(함께 배우며, 미래를 열다)'에서 착안했다. 'To To'는 'Together, Tomorrow'를 압축해 표현한 것으로, 세계와 미래를 연결한다는 엑스포 정신을 담았다. 한글 이름 ‘함내’ 역시 ‘함께 내일로’의 줄임말로, 교육을 통해 글로벌 연대와 내일의 희망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공개된 '투투'는 단일 캐릭터가 아니라 엑스포가 제시하는 여섯 가지 주제 영역을 바탕으로 다채롭게 변주된 12종의 캐릭터 버전으로 구성됐다. △교육으로 연결된 미래를 상징하는 '미래의 광장' △교육과 기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기술의 공방'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문화의 뜰' △지역과 교육의 상생을 담은 '지역의 통로' △교육을 통한 세계의 연결을 표현한 '세계의 문' 등 주제를 반영한 모습으로 구현됐으며, 다양한 표정과 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