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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스마트 모바일 미팅시스템 "페이퍼리스 미팅박스" 코엑스에서 출시한다

페이터리스 미팅박스 

전자회의시스템 전문기업인 이지피티테크(대표 한상범)는 오는 523()부터 26()까지 4일간 서울 삼성역 부근 코엑스 A3 4홀에서 개최되는 월드IT2018 ICT기술사업화 페스티벌 전시회에서 벤처협회와 함께 기업공동관으로 참가하여 스테이션 가상화를 통한 전자문서회의시스템과 스마트모바일 미팅시스템 페이퍼리스 미팅박스(PaperLess MeetingBox)등을 시연하기로 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대의 PC10명의 참석자 미팅단말기를 구현하는 스테이션가상화를 통한 전자문서회의시스템과, 소규모 회의실에서 태블릿PC나 스마트패드를 이용한 스마트한 미팅이 가능한 페이퍼리스 미팅박스, 유무료 컨텐츠 웹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한 미팅자료공유시스템인 파워PT v3.0, 인공지능엔진 텐스플로우로 구현한 차량통행량분석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페이퍼리스 미팅박스는 10인 이하 인원이 참여하는 소규모 미팅룸에서 회의나 교육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효과적으로 미팅자료를 공유하여 쉽게 스마트폰이나 패드, 또는 태블릿PC로 자료공유회의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웹서버/DB/IOCP 미팅공유서버/FTP서버/문서포멧 변환서버/미팅게시판/인터넷공유서버를 책한권 크기의 단말장비에 모두 설치하여 전기만 연결하면 동작하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페이퍼리스 미팅박스 장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파워PT"앱을 다운로드 가능 무선랜(SSID)만 연결하면 회의에 참여 가능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패드에 저장된 파일을 등록하면, 미팅 가능

문서포멧으로 변환되어 서버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전송 발표자가 발표하면 모두 발표 위치를 받아 감 발표자가 보고 싶은 위치로 참석자는 이동할 수 있으며, 버튼 아이콘 한번으로 발표자의 문서와 위치로 바로 이동 발표자가 펜마킹으로 표시하는 내용을 똑같이 보며, 참석자도 펜메모를 하며 회의에 참여 가능

 

20149월 출시된 파워PT앱은 이번에 13인치 이상의 태블릿PC를 회의실에 설치해 놓고 키보드나 마우스를 이용해 문서회의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과 미팅중에 발표자의 이동과 펜마킹 그리고 음성을 녹음하여 미팅예약관리사이트로 등록하고, 이를 참석 대상자들에게 공유하여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개발되었고,

특히, 발표자가 어떤 내용을 발표하던지 간에 발표자의 발표화면을 실시간으로 캡쳐/압축/전송하여 화상회의를 하듯 0.5초이내 모든 참석자들이 똑같은 화면을 보면서 화면전송 미팅을 할 수가 있게 되었으며, 유선을 이용하면 더 고해상도의 화면전송 온라인 미팅이 가능하고, 무선랜상에서도 여러명이 접속하여 똑같은 화면을 볼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EzPtTech"페이퍼리스 미팅박스(3유저용)""페이퍼리스 미팅박스 Pro(5유저용)" 상품을 오는 6월말까지 창립10주년기념으로 20% 할인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합창단 또는 성가대 등의 미영리단체를 대상으로 파워PT 웹서비스를 기증하거나 3달간 무료 체험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대표는 "일상적으로 자주 사용하게 되는 소규모 회의실에서 간단히 셋팅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빔 프로젝트에 연결된 태블릿PC와 발표자의 스마트폰 이 가장 멀리 앉아 있는 사장님 앞에 스마트패드를 놓고 연결하여 발표를 한다면, 적은 비용으로 페이퍼리스 미팅시스템을 각 회의실에다가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했다.

((공지)) 523()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월드IT쇼에 방문하고자 하는 고객은 info@thatsgood.com으로 간단히 소속/직책/연락처를 남겨준다면, 문자메시지로 온라인 초대장을 발송할 예정이라며, 초대장 없이 현장 등록하는 경우, 7,000원의 관람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정길종 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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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