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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상 처음! 9월 북한 예술단 미국출국 공연 계획

 사상 처음! 9월 북한 예술단이 미국 출국 공연을 계획한다

6월 21일 한국 경향신문을 인용한 일본TV (Japanese TV)보도에 따르면 미북 양국은 북한(조선) 예술단의 올해 9월 미국 출국 및 공연에 대해 공통인식을 달성했다.

미북 정상은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회담할때 현송월 북한 예술단 대표도 북한측 대표단에 참가했다. 경향신문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면서 현송월이 싱가포르에 체류할때 미국측과 협상을 진행하고 북한 예술단의 워싱턴 방문 공연에 대해 임시적 협의를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공연 날짜를 잠시 9월 29일로 정해졌다.

일본TV는 현송월은 올해 2월 평창 동계 올림픽 시기 대표단을 인솔하고 두번 한국에 가 공연을 하여 남북한 우호 분위기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만일 예술단이 워싱턴에 출국하여 공연을 할수 있게 되면 이는 미북 양국간 관계의 진일보 개선의 기회로 될수 있다. 


日本电视台6月21日援引韩国《京乡新闻》报道称,美朝两国已就朝鲜艺术团在今年9月赴华盛顿进行演出达成共识。

美朝首脑6月12日在新加坡举行会晤时,朝鲜艺术团代表玄松月也曾参加朝方代表团。

《京乡新闻》援引朝鲜消息人士的话称,玄松月在新加坡时曾与美方进行磋商,就朝鲜艺术团赴华盛顿演出达成临时性协议。演出日期暂定为9月29日。

日本电视台称,玄松月曾在今年2月平昌冬奥会之际两次率团赴韩公演,增强韩朝友好氛围。若艺术团能赴华盛顿演出,这将成为美朝关系进一步改善的机会。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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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