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동하는 현직기자들의 소통단체인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가 창립 7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2시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행복진흥원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진다.
이번 행사에는 시·도지역인사와 지역 정치인, 언론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창립기념식에서는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의 설립 취지와 목표를 소개하고, 인터넷 언론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인터넷기자들의 권익보호와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는 지난 2017년 4월 발족한 지역 언론인 전문단체로, 현재 23명의 회원이 지역사회발전과 후배양성, 취재에 따른 권리보호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