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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수소차 있어도 충전은 어디에?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문재인 정부가 혁신성장을 위해 '플랫폼 경제'를 집중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수소와 산소를 결합해 전기를 만드는 친환경 수소차.


일본은 이미 수소차 충전소가 91곳, 독일도 60개에 달하지만 우리는 8곳뿐이다.


뛰어난 수소차를 만들어 팔아도, 취약한 인프라가 발목을 잡고 있는 것.


정부는 이렇게 대규모 인프라와 투자가 필요한 '플랫폼 경제'에 국가 예산을 들여 혁신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플랫폼 경제'에 나랏돈을 대거 투입하기로 한 이유는 우선 우리 경제 회복세가 약해지고 있고 일자리 상황도 악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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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가뭄 ‘관심단계’부터 현장 대응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태백시는 지난 9일 광동댐 및 천포교 일원에서 가뭄 대비 현장 재난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상호 시장은 가뭄 ‘관심단계’상황에도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부서별 대응체계를 재정비하고 선제적 위기관리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국·과장 등 관계 간부들이 참석해 ▲최근 5년간 강수 현황 분석 ▲광동댐 저수율 및 급수 현황 점검 ▲원수 확보 및 절수 대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태백시는 이미 9월 8일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가뭄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현수막, 시정알리미, 홈페이지 배너 게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의 절수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시청 자체적으로 물 절약 관리계획을 수립해 전년 대비 10% 절감을 목표로 솔선수범에 나서고 있으며, 지역 사회단체와 연계해 절수 샤워기 설치, 양변기 수조 물통 넣기 등 실질적인 물 절약 캠페인을 확대해 시민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태백시는 조만간 가뭄 ‘주의 단계’ 진입이 예상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