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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BMW측 "한국 운전스타일이 문제" 발언 논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BMW 본사 대변인의 중국 언론과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 있다.


BMW의 대변인 요헨 프레이가 그제 신화통신 기자와 독일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한국에서와 같은 운행 정지 조치가 독일 등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화재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특별히 화재가 집중된 건 한국의 교통상황과 운전자들의 스타일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


화재의 원인을 차량 결함보다는 우리 운전자들에게 돌린 것으로 해석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집단소송에 나선 BMW 화재 피해자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화재의 원인을 피해자들 탓으로 돌리며 결함을 은폐하고 있다는 것.


피해자모임은 BMW 본사 회장과 프레이 대변인도 형사 고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BMW 차주들이 모인 인터넷 카페에서도 항의 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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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호우피해 지역에 방역 및 감염병 예방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아산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긴급 방역 활동과 함께 감염병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조치는 침수지역의 위생환경 악화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이재민들의 응급 의료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전문 방역팀을 긴급 편성해 피해 현장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침수 후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경우 감염병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방역활동을 보다 세밀하고 지속적으로 실시해 2차 감염병 확산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오염된 물로 인한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티슈, 손소독제, 살충제(스프레이) 등 감염병 예방 물품을 긴급 배부했다. 이와함께 아산시 약사회에서도 해열진통제, 소화제, 파스 등 의약품을 지원하여 이재민들의 건강상태를 살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집중호우 발생지역에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이재민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모니터링 하겠다”면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이재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