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0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국제

BMW측 "한국 운전스타일이 문제" 발언 논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BMW 본사 대변인의 중국 언론과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 있다.


BMW의 대변인 요헨 프레이가 그제 신화통신 기자와 독일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한국에서와 같은 운행 정지 조치가 독일 등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화재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특별히 화재가 집중된 건 한국의 교통상황과 운전자들의 스타일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


화재의 원인을 차량 결함보다는 우리 운전자들에게 돌린 것으로 해석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집단소송에 나선 BMW 화재 피해자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화재의 원인을 피해자들 탓으로 돌리며 결함을 은폐하고 있다는 것.


피해자모임은 BMW 본사 회장과 프레이 대변인도 형사 고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BMW 차주들이 모인 인터넷 카페에서도 항의 글이 이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태백시, 가뭄 ‘관심단계’부터 현장 대응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태백시는 지난 9일 광동댐 및 천포교 일원에서 가뭄 대비 현장 재난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상호 시장은 가뭄 ‘관심단계’상황에도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부서별 대응체계를 재정비하고 선제적 위기관리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국·과장 등 관계 간부들이 참석해 ▲최근 5년간 강수 현황 분석 ▲광동댐 저수율 및 급수 현황 점검 ▲원수 확보 및 절수 대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태백시는 이미 9월 8일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가뭄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현수막, 시정알리미, 홈페이지 배너 게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의 절수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시청 자체적으로 물 절약 관리계획을 수립해 전년 대비 10% 절감을 목표로 솔선수범에 나서고 있으며, 지역 사회단체와 연계해 절수 샤워기 설치, 양변기 수조 물통 넣기 등 실질적인 물 절약 캠페인을 확대해 시민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태백시는 조만간 가뭄 ‘주의 단계’ 진입이 예상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