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국제

3명 중국 대리 구입자들 한국 면세점에서 싸움질, ‘국외에까지 망신’

3명 중국 대리 구입자들 한국 면세점에서 싸움질

8월 16일 중국 앙시망(央视网,CCTV) 보도에 따르면 8월 15일 3명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 롯데 면세점에서 서로 싸움질을 하는 화면이 공개됐다. 상황을 아는 네티즌들은 이 3명은 대리 구입 상품을 서로 빼앗기 위해 마찰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인터넷에 전해진 동영상 화면에서는 한 화장품 진열대 곁에서 흰옷을 입은 한 여자가 검은 옷을 입은 한 여자와 서로 치고 박으면서 싸우고 있는데 검은 옷의 여자가 땅 바닥에 넘어진후 검은 옷 남자가 앞에 나서서 그녀의 머리부위를 맹렬하게 차고 있었다.

네티즌은 사건 발생지는 한국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인데 전하는 소식에 따르면 이 세 사람은 대리 구입 상품을 서로 쟁탈하던중 마찰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유솽뤄주이(又双叒叕,우쌍약철, 복잡하다),외국에까지 달려가 망신을 했다!”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이 분분히 평론하면서 당사자들이 귀국한후 사과를 할 것을 요구했다.


(北京时间记者 王丽乐 综合)15日,网曝三名中国游客在韩国乐天免税店互殴。知情网友称,三人系因抢购代购商品而产生摩擦。

据网传视频显示,在一处化妆品柜台旁,一名白衣女子和黑衣男子一起与另一名黑衣女子互殴,黑衣女倒在地上后,黑衣男上前狠踹其头部。网友称,事发地在韩国乐天免税店明洞总店,据说三人是因为抢购代购商品发生了摩擦。

“又双叒叕丢脸丢到外国去了!”看过视频的网友纷纷评论,并要求当事人回国道歉。

/央视网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시민의 편에서 시흥을 봅니다" 제6대 시민호민관에 박명기 전 시흥시 의회사무국장 위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시흥시는 시민의 권익 보호와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한 독립 민원조정기구인 시민호민관에 박명기 전(前) 시흥시 의회사무국장을 지난 7월 1일 ‘제6대 시민호민관’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시흥시 시민호민관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근거한 것으로, 시민의 권리 보호와 행정의 투명성 제고,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민호민관은 민간 위촉직으로 상근 독임제 형태로 활동하며, 행정기관과 시민 간에 발생하는 갈등을 조정하고 고충을 해결하는 독립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임기는 4년이다. 박명기 시민호민관은 시흥시 공직생활 30여 년 동안 다양한 행정 경험과 지역 이해를 바탕으로 “사무실에만 머무르지 않고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며 “민원 부서와 시민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시민 권익 보호 창구’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민의 고충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시민호민관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박명기 호민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