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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북한(조선) 만인 집단체조 5년만에 재현, 입장료 천문학 가격

 북한(조선)이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을 맞이하기 위해
 5년만에 집단체조 공연활동을 다시 펴내게 된다

그들은 현재 바로 ‘집단체조(Mass Game)’ 공연을 대규모로 준비하는 중인데
 입장권 최고가는 100만 원(6112위안 인민페)를 초과

주체 107년(2018년) 9월 9일부터 9월말까지 평양 51체육장에서

대형 집단체조와 예술 공연 ’빛나는 조국’을 거행

북한(조선)이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을 맞이하기 위해 5년만에 집단체조 공연활동을 다시 펴내게 된다. 소식에 따르면 최고가 입장권 가격은 100만 원(6112위안 인민페)에 달한다.

8월 16일 한국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설립 70주년 기념일을 맞이하기 위해 그들은 현재 바로 ‘집단체조(Mass Game)’ 공연을 대규모로 준비하는 중인데 입장권 최고가는 100만 원(6112위안 인민페)를 초과한다. 단체 체조는 수만명 북한 민중들이 참여하는 체조와 간판 전환 연기 등 공연인데 북한은 9월 9일이라는 이 특수한 날을 맞이하기 위해 2013년후 5년만에 다시 집단체조 공연을 거행하게 된다. 

북한은 최근간 북한의 국가 관광총국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조선 관광’에 발표한 메시지에서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주체 107년(2018년) 9월 9일부터 9월말까지 평양 51체육장에서 대형 집단체조와 예술 공연 ’빛나는 조국’을 거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관람석 입장권 가격을 공포했는데 ‘특등석 800유로(6240위안 인민폐)’,’1등석 500유로(3900위안 인민폐)’,’2등석 300유로(2340위안 인민폐)’이다. 대부분은 외국 관광객들을 상대로 판매하는데 최고 정가는 한국돈100만 원으로 천문학적 가격이라 할 수 있다!


韩媒称,朝鲜为纪念民主主义人民共和国成立70周年,时隔五年再推出集体体操表演活动,据悉最高门票达到100万韩元(约6112人民币)。

韩国《朝鲜日报》8月16日报道,15日有消息称,为迎接朝鲜民主主义人民共和国成立70周年纪念日而正在大规模筹备中的“团体体操(Mass Game)演出”门票最高定价超过100万韩元(约6112人民币)。团体体操是由数万名朝鲜民众参与的体操和翻牌表演等演出,朝鲜为迎接9月9日这个特殊的日子,2013年后时隔5年再度举行团体体操演出。

朝鲜近期在朝鲜的国家旅游总局运营的网站“朝鲜旅游”上发文称:“为庆祝朝鲜民主主义人民共和国成立70周年,大型团体体操与艺术演出‘闪耀的祖国’将于主体107年(2018年)9月9日至9月底,在平壤五一体育场举行。” 并公布看台门票价格为“特等座800欧元(1欧元约合7.8人民币)”,“一等座500欧元”,“二等座300欧元”,“三等座100欧元”。大部分是面向外国游客销售的门票,但最高定价超过100万韩元,也算是天价门票了!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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