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21 (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천둥번개인천 27.3℃
  • 구름많음수원 27.8℃
  • 흐림청주 26.2℃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전주 28.2℃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여수 28.0℃
  • 구름많음제주 29.8℃
  • 구름많음천안 26.2℃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국제

BMW 차량 폭우속에서도 화재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리콜 대상이 아닌 휘발유 BMW 차량에서 이틀 연속 화재가 났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폭우로 물이 넘치기 시작한 도로, 그러나 검은 BMW 차에선 빗속에서도 붉은 불길이 솟아올랐다.


서울 노원구의 도로에서 BMW 차량의 엔진에 불이 붙었다.


이 차는 휘발유 차로 등록한 지 한 달 정도 된 새 차로 알려졌다.


경기도 파주에서도 역시 리콜대상이 아닌 BMW 휘발유 차량이 주차상태에서 불이 났다.


BMW는 휘발유차 화재는 전기문제나 오일 누유 등이 원인으로 현재 진행 중인 배기가스 순환장치, EGR결함 리콜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정부는 수사관 30여 명을 투입해 EGR 관련 서류와 회사의 내부 회의 자료 등을 확보한 경찰은, 2016년 엔진 설계변경 당시 차량 결함을 미리 알았는지를 집중조사할 계획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아산시, 호우피해 지역에 방역 및 감염병 예방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아산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긴급 방역 활동과 함께 감염병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조치는 침수지역의 위생환경 악화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이재민들의 응급 의료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전문 방역팀을 긴급 편성해 피해 현장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침수 후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경우 감염병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방역활동을 보다 세밀하고 지속적으로 실시해 2차 감염병 확산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오염된 물로 인한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티슈, 손소독제, 살충제(스프레이) 등 감염병 예방 물품을 긴급 배부했다. 이와함께 아산시 약사회에서도 해열진통제, 소화제, 파스 등 의약품을 지원하여 이재민들의 건강상태를 살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집중호우 발생지역에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이재민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모니터링 하겠다”면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이재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