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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일회용 컵·빨대 단계적 사용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일회용 컵과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금지하고 대형마트의 과대포장을 법적으로 제한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환경부를 비롯한 10개 관계부처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제1차 '자원순환 기본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정부는 계획대로 될 경우 2027년까지 국내총생산 대비 폐기물 발생량을 20% 감축하는 한편, 현재 70% 수준인 실질 재활용률을 82%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폐기물 발생량은 2016년 기준 약 1억 5천600만t으로, 2006년보다 3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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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호우피해 지역에 방역 및 감염병 예방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아산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긴급 방역 활동과 함께 감염병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조치는 침수지역의 위생환경 악화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이재민들의 응급 의료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전문 방역팀을 긴급 편성해 피해 현장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침수 후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경우 감염병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방역활동을 보다 세밀하고 지속적으로 실시해 2차 감염병 확산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오염된 물로 인한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티슈, 손소독제, 살충제(스프레이) 등 감염병 예방 물품을 긴급 배부했다. 이와함께 아산시 약사회에서도 해열진통제, 소화제, 파스 등 의약품을 지원하여 이재민들의 건강상태를 살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집중호우 발생지역에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이재민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모니터링 하겠다”면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이재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