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소식판공실은 15일 〈신강 문화 보호와 발전〉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서언, 신강 각 민족 문화는 중화문화의 구성부분, 각 민족 언어문자의 광범한 사용, 종교문화가 존중과 보호 받음, 문화유산 보호와 전승에서 성과 이룩,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이 끊임없이 발전, 대외문화교류가 날로 활약 등 내용이 포함된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신강은 예로부터 다민족이 이주, 집거, 생활한 지역이며 또 여러가지 문화의 교류, 융합의 무대이다. 유구한 역사속에서 신강 각 민족 문화는 중화문명의 옥토에 뿌리를 내려 각 민족 문화의 발전을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중화문화의 내용도 풍부히 했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화인민공화국 설립이래 중국정부는 신강 각 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발굴, 전승과 보호를 고도로 중시해왔고 혁신적 전환, 혁신적 발전을 견지했으며 각 민족이 언어문자를 서로 배우는 것을 고무하고 각 민족의 래왕, 교류와 융합을 촉진했으며 각 민족의 종교신앙 자유를 존중하고 문화사업과 문화산업 발전을 추진했으며 각 민족의 문화현대화를 추진하고 대외문화교류를 강화함으로써 부동한 문화의 교류와 귀감 가운데서 문화자신감을 증진시켰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오늘날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유력한 령도하에 중화민족은 이미 새시대에 진입하고 새 노정에 올라섰다. 문화 교류와 융합의 무대에서 신강의 각 민족 인민은 마땅히 그리고 반드시 자신의 새로운 문화사명감을 떠메고 문화혁신 가운데서 새 번영을 창조하며 문화진보 가운데서 새 발전을 이룩할 것이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