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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가습기 살균제' 피해 지원대상 871명 추가 인정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피해 지원대상이 추가로 인정됐다.
 

환경부는 최근 가습기살균제 피해 구제계정운용위원회를 열고 지난 7월 지원대상으로 추가된 성인 간질성폐질환과 기관지확장증 환자 871명을 신규 지원대상자로 인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대상으로 인정받은 피해자들은 요양급여와 간병비 등을 지원받게 되며, 폐렴과 독성간염, 천식 피해자들은 다음 위원회에서 지원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의결로 가습기살균제 피해 특별구제 대상자는 1천67명으로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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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기행위, '주민청구조례안' 논의 위한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는 7월 18일, 의정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청구조례안과 관련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구광역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과 관련해 각 분야 의정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시각과 정책적 해석을 공유했다. 청구 대상인 '대구광역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는 지난해 4월 대구시장의 발의로 제출돼 위원회의 수정의결을 거쳐 제정됐으나, 같은 해 6월 주민조례청구제도를 통해 폐지 청구가 접수됐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번 의정자문위원 간담회에 앞서, 지난 7월 8일, 해당 조례의 청구인 대표자 및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청구 취지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서로 나눈 바 있다. 윤영애 위원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사안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였다"고 소회를 밝히고,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신중히 검토하고, 앞으로 있을 조례안 심사 과정에서 참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