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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대구사이버대, '제7대 이근용 총장 취임식' 개최

위기를 도전으로 극복하여 명문 사이버대학으로 도약, 미래형 캠퍼스 마스터플랜 수립 등 5대 발전계획 선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일 대구대학교 성산홀 1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제7대 이근용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영광학원 김동건 이사장과 법인 산하 대구대학교 박순진 총장과 명예교수, 주요 보직자, 특수학교 교장단 등 내빈 50여 명 및 전체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이근용 총장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개식사 ▲국민의례 ▲이근용 총장 성과공유 및 축하 영상 시청 ▲취임사 ▲축사 ▲대학 발전계획 선포 등의 순서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 총장의 4년간의 성과공유 영상을 통해 ▲2019년 총장 임용 후 4년 동안 학생 수 증가 ▲사이버대학 최초 ‘장애대학생교육복지지원실태평가’ 3회 연속 최우수 선정 ▲산학협력단 설치로 외부 사업 유치 ▲개교 20주년 기념 가가와 토요히코 학회 개최 ▲달리는 DCU카페와 휴먼북으로 재학생 힐링 및 응원 ▲휴먼케어대학원 제1회 DCU HGS 국제학술대회 개최 ▲사이버대 최초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실감형 교육 콘텐츠 개발 ▲DATA LAB을 통한 학습자 분석 시스템 도입 등의 업적을 기렸다.

 

이근용 총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4년 동안 대학을 위해 동분서주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며 "앞으로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위기의 시기를 대학의 혁신 기회로 삼고 명문 사이버대학으로 도약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선포한 대학 5대 발전전략으로는 ▲사이버 교육 선도대학 ▲글로벌 인재 양성 선도대학 ▲제1 특성화 영역의 강화 ▲제2 특성화 영역의 발굴 ▲수익사업 다각화 등을 제시했다.

 

한편, 제7대 이근용 총장 임기는 2023년 6월 20일부터 2027년 6월 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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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