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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회, 개원1주년 '배식봉사'로 의미 되새겨

30일 서도원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들과 함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군민들의 큰 기대와 희망 속에 출범한 제9대 달성군의회(의장 서도원)가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달성군의회는 30일 서도원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들과 함께 제9대 달성군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달성군노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배식봉사는 지난해 7월 제9대 달성군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아 지난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1년간의 군민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한편, 지난해 7월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달성군의회는 2022년 7월 제29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3년 6월 제307회 제1차 정례회까지 총 11회 111일간의 임시회와 정례회를 개회해 167건의 안건을 의결하면서 군민을 대표한 대의기관으로서 군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또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 지역발전을 위해 의원발의 조례안을 60건 발의 했으며, 의정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와 입법 능력 향상을 위해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군민을 위한 정책제안과 권익신장을 위해 군민들로부터 입법기관으로서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대구 유일의 법정문화도시 선정, 하빈면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 유치 등 달성군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등 큰성과를 거뒀다.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은 "오늘 배식봉사활동을 통해 제9대 달성군의회 개원 1주년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됐으며 전체 의원이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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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전세발 매매 전환 심화…금리 변수 속 ‘상승론’ 우세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이 동반 상승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전세 시장의 불안정성이 매매 수요를 자극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세 매물 품귀 현상이 심화되면서 세입자들이 매매로 돌아서는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부동산 정보 업체와 시장 전문가들의 자료를 종합하면,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세사기 및 역전세 우려 감소와 함께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 부족이 전세 시장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전세난은 자연스럽게 매매 시장으로 연결되는 흐름을 보였다. 연초 시행된 신생아 특례대출 등 정책 금융 지원이 실수요자의 매수 심리를 부추겼고, 지난해부터 확산된 ‘집값 바닥론’ 인식이 더해져 매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는 시장 전반에 걸쳐 회복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변동성 높은 금리 환경도 시장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고 국내 기준금리가 장기간 동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출 금리가 다시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