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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서울 '초미세먼지 경보' 한반도 덮은 최악의 미세먼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관측이래 최악의 미세먼지가 오늘도 한반도를 뒤덮고 있다.

지금 전국 곳곳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으로 평소와 비교를 한다면 최대 10배 수치까지 치솟아있다.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 경기도 포천이 197마이크로그램으로 전국에서 공기가 가장 탁하다.

그 밖에 서울 양천구 160, 충북 청주도 164, 경북 김천도 148마이크로그램까지 올라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서 서울에는 관측 이래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그 밖에 경기도와 충북 곳곳으로도 초미세먼지 경보가 대부분 지방으로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다.

황사용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하고 외출을 해야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오늘 오전까지가 최대 고비가 되겠다.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농도가 차츰 낮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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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