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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암 환자수 기록 돌파 99.5만명

     

일본 후생로동성이 17일 공포한 최신조사결과에 따르면 2016년 일본에서 암으로 진단된 환자가 99.5만명으로 기록을 돌파했다. 여성환자가 약 43만명, 남성환자가 약 57만명이였다. 그중 대장암 환자가 가장 많았고 위암, 페암, 유방암, 전립선암이 뒤를 이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지역에 따라 분석할 때 암 이환률은 거주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혹가이도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의 흡연률이 비교적 높아 페암 환자가 비교적 많았고 위암 환자들은 많이는 일본해 연해 및 동북지역에 거주했는데 이런 지역의 식염 섭취량이 비교적 높았다. 신체에 대한 생활습관의 영향을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일본은 2016년부터 암 관리 새 제도를 실시하기 시작, 모든 병원에서 환자 수치를 제공하여 암 등록 의무화를 요구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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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