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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교육부: 사회역량에 의한 유치원 운영 지지강도 높일 것

     

연교사랑유치원 어린이들이 김치를 담그는 장면.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민영유치원이 역사무대에서 퇴장’한다는 소식에 대해 2일 교육부가 응답했다. 민간유치원은 역사무대에서 사라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정부에서는 지지강도를 높이게 되고 사회역량에 의한 유치원 운영을 격려하며 더욱 많은 민영유치원에서 혜택성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인도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국무원 판공청은 1일 <도시와 진 사회구역 유치원 관리사업에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했다. 하지만 일부 1인매체는 ‘사회구역 유치원은 마땅히 현지 교육행정부문에 의해 공립유치원 혹은 혜택성 민영유치원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관련 요구를 ‘민간유치원이 역사무대에서 사라진다’라고 잘못 해석했다.

이에 교육부 관련 사와 국 책임자는 혜택성 유치원은 공립유치원 뿐만 아니라 혜택성 민영유치원도 포함된다고 표시했다. 현실적으로 보면 각 지역은 공립유치원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민영유치원의 혜택성 서비스 제공을 지지하고 있다.

2017년, 민영유치원 비률은 유치원 총수의 63%에 달했지만 민영유치원중 혜택성 민영유치원은 43% 가량 밖에 되지 않았다. 당중앙, 국무원에서 확정한 2020년까지 혜택성 유치원 보급률을 80%로 도달시키는 목표를 실현하고 ‘유치원 진입허가가 어렵고’ ‘유치원 비용이 비싼’ 문제를 해결하려면 공립과 민영을 병행하는 요구에 따라 공립유치원을 대폭 발전시키는 동시에 더욱 많은 민영유치원에서 혜택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하지만 모든 민영유치원에서 전부 혜택성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것은 아닌바 운영자는 영리성 유치원을 설립하여 학부모들의 부동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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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 훈련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2025 을지연습’과 관련,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가 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5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남부청사 국·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제2부교육감과 북부청사 국·과장도 함께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년도 연습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을 마련했다. 이날은 실제와 유사한 전시상황을 설정해 전시종합상황실의 단전·단수 훈련, 방독면 착용 훈련을 진행했다. 올해는 통제부가 구상한 상황을 인공지능(AI)과 협력해 메시지를 부여하는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임 교육감은 최초 상황 보고를 들은 뒤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워크가 비상 상황에서는 작동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대면 구조로 변경해 빠르게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비상 상황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