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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어려운 한일관계에도 인적교류 1천만명 돌파"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지난해 한일 간 인적 교류 규모가 1천만명을 돌파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고노 외무상은 "한일관계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많은 사람이 양국을 방문해준 것이 대단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견실하게 인적 교류가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한 일본대사관 등에 따르면 작년 상대방 국가를 방문한 한일 양국 국민의 수는 1천48만 9천 명을 기록, 사상 처음으로 1천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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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폭염 대응 총력…긴급 점검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장기화되는 폭염에 따른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무더위쉼터 운영과 현장점검까지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한 전방위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나주시는 3일 윤병태 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폭염 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17일 열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 점검회의’의 연장선으로 최근 지속되고 있는 폭염 특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더위쉼터, 그늘막, 살수차 등 폭염 저감시설의 운영 실태와 시설물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온열질환자 및 가축 폐사 현황을 확인하는 한편 부서별 후속 대응 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현재 시는 620개소의 무더위쉼터와 222개소의 그늘막을 운영 중이며 주요 시가지에는 살수차를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폭염 대응 물품을 배부하고 쉼터 냉방비를 지원하는 등 현장 체감 중심의 예방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폭염이 가장 심한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