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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여성들을 위한 공감 나눔 콘서트

"화"살롱 진행자 김채현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한국여성 언론협회 박영숙 총재가 주최한 공감과 나눔의 문화를 만들기 위한 "화" 컨서트의 일환인 "화"살롱이 방송인 김채현의 진행으로 2월 12일 한국여성언론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살롱'이라 명칭한 것은 역사적으로 대화와 토론 친교를 통해서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 사람들의 맵시와 말씨를 세련되게 하는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이번 "화"살롱에는 고려대 정치리더쉽센터 교수인 송문희교수의 강연을 비롯해 소프라노 임청화교수와 이강철 시인의 시낭송 등 다채로운 공연도 있었다. 

"화"살롱은 어려운 이웃과 공간과 나눔 그리고 소통과 위로의 공간이 되도록 하며 착한 영향력으로 긍정과 인정의 바이러스를 많은 분들과 나누도록 할 것이라고 박영숙 총재는 밝혔다.

전국적으로 "화"살롱을 확대하는 선포식 개최 후, 다음주 부터는 평택과 부산, 울산, 제주 등 지방에서도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한국 여성언론협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는 방송인 김채현은 최선을 다해 열심히 도울 것을 약속했다.
그녀는 현재 스토리텔링 발표왕 저자로 방송활동과 더불어 기부천사클럽 홍보대사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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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