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8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국제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이낙연 국무총리 오찬 간담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신지식인 활성화와 4차 산업혁명 및 가치공유에 대한 논의를 위해 19일(화), 12:00,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김종백 회장을 비롯해 중앙임원, 이낙연 국무총리 및 정부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오찬회가 이뤄졌으며, 신지식인 발굴과 발전, 나아가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협회 관계자를 격려하고, 신지식인 현안에 대한 청취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백 회장은 “4차 산업혁명, IOT, BT 등 기술적 사회적 변화의 폭을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지식에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증대되고 있음은 물론, 사회 전반의 가치를 공유할 체계가 부족한 것이 현 실정이다.”며,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신지식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사회가치 공유 및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는“사회적 가치공유에 앞장서고 있는 신지식인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두 가지를 약속했다.

첫째, “우원식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있는 ‘신지식인 육성지원법’의 제정을 위해 우선처리 법안이 될 수 있도록 여당과 적극 협의할 것”이며,

둘째, “신지식인 사기진작을 위해 훈·포장 및 표창을 적극 추진하여 신지식인 활동이 국민들에게 널리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지난 1998년 이래 22년간 특허, 중소기업, 벤처, 농업, 문화예술, 금융 등 21개 분야에 신지식인을 꾸준히 발굴하여 ‘신지식인’에 대한 인증식과 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가치 창출을 이끌어나가는 사람들을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현재, 6,000여 명의 회원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에 있다.        

/시지식인협회 제공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한은, 기준금리 동결…물가 안정 우선, 성장 둔화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이나,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물가 상승률 둔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 안정에 대한 한국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핵심 물가의 상승 압력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과 경제 성장 전망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이 지속되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기업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가 안정과 경기 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향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금리 인상 또는 추가적인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