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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인공강우 가능성 확인"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기상 당국은 인공강우 실험이 실패했지만, 올해 추가 실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과 환경부는 1월 25일 진행된 실험에서 인공강우 물질인 요오드화은 연소탄을 살포한 뒤 하층 구름이 발달하면서 일부 섬에서는 약한 비도 내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내륙 지역은 지상 부근의 대기가 건조해 강우 입자가 증발했다고 설명했다. 
 
 
인공강우 실험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효과는 없었다는 게 최종 결론이지만 가능성이 확인돼 올해 안에 14번의 추가 인공강우 실험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겨울에는 서해나 평창, 여름에는 서해에서 인공강우 실험을 해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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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