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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환경장관, 공기오염 대응 "매우 엄중하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리간제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이 현재 초미세먼지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고 말했다. 
 
리 장관은 최근 전국인민대표대회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전국 338개 도시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9.3% 내려갔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지금 상황은 매우 엄중하며 책임은 막중하고 갈 길은 멀다"고 밝혔다. 
 
리 장관은 또 초미세먼지 농도와 심각한 오염 일수를 현저히 떨어뜨리고 대기 환경을 뚜렷하게 개선해 인민의 행복감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경제둔화 때문에 환경 관리 감독을 느슨하게 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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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