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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영화 《몬스터헌트》 빠리 외국영화주간서 상영

      

중국 영화를 대표하여 제6회 파리 외국영화주간에 참가한 《몬스터헌트(捉妖记)》가 9일 파리 중국문화센터에서 상영됐다.

소식에 따르면 파리 외국영화주간은 파리 외국문화센터에서 주최했으며 중국, 프랑스, 이딸리아, 뽀르뚜갈 등 18개 국가의 에스에프(科幻), 공포, 코믹 등 여러가지 유형의 23부 영화가 집중상영됐다.

파리 중국문화쎈터 부주임 심중문은 이는 중국 영화가 연속 3년 파리 외국영화주간에 참가하는 것이라면서 이 활동은 이미 중외문화교류의 중요한 플래트홈으로 되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올해 파리 중국문화센터는 또 제9회 프랑스중국영화축제를 개최하게 되는데 그 때에 가면 10여부 중국 영화가 파리의 많은 도시에서 상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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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 훈련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2025 을지연습’과 관련,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가 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5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남부청사 국·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제2부교육감과 북부청사 국·과장도 함께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년도 연습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을 마련했다. 이날은 실제와 유사한 전시상황을 설정해 전시종합상황실의 단전·단수 훈련, 방독면 착용 훈련을 진행했다. 올해는 통제부가 구상한 상황을 인공지능(AI)과 협력해 메시지를 부여하는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임 교육감은 최초 상황 보고를 들은 뒤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워크가 비상 상황에서는 작동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대면 구조로 변경해 빠르게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비상 상황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