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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불법촬영물 공유 연예인들 '줄줄이 연예계 퇴출'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정준영의 불법 촬영물을 공유했다고 거론된 연예인들이 줄줄이 연예계에서 퇴출당하고 있다. 
 
지난 11일 정준영과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던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은 관련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자 사흘 만에 입장을 바꿨다. 
 
정준영이 보낸 동영상을 받은 적이 있고 부적절한 대화도 했다. 
 
부도덕한 행동이었다고 시인하며 팀에서 탈퇴했다. 
 
소속사도 정확한 사실 확인을 하지 못하고 섣부르게 공식 입장을 냈다며 사과했다. 
 
그러나 사흘만에 드러난 '거짓 대응'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승리, 정준영과 카카오톡 단체방 멤버로 거론된 FT아일랜드 최종훈을 향한 팬들의 분노도 거셌다. 
 
팬들은 불법 촬영과 음주 운전 청탁 의혹에 실망했다며, 소속사에 퇴출을 강력히 요구했다. 
 
결국 최종훈은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버닝썬을 둘러싼 의혹이 처음 제기됐을 때 승리의 소속사도 '조작된 내용'이라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엄포를 놨지만, 마약과 성접대, 경찰 유착 등 각종 범죄 의혹이 추가로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용준형은 경찰에 출석해 한 차례 참고인 조사를 받았고, 최종훈은 이번주 안에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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