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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연길공룡박물관 올해 7월부터 부분구역 개방

조선족민속풍격으로 건설되는 연길공룡박물관

15일, 기자가 연길공룡박물관 건설공사 현장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연길 나아가 전 연변이 주목하고 있는 연길공룡박물관의 부분적 대상이 오는 7월에 완공되어 대외로 개방된다.

연길 모아산로 동쪽에 위치한 연길공룡박물관은 6채의 조선족민속풍격의 건축물로 구성되었다. 박물관은 도합 6개의 주회장으로 나뉘였는데 세계공룡(공룡행성)과 연길공룡(룡흥연길), 4D 영화관 등 전시구역을 설치하여 공룡골격모형, 세계공룡골격모형을 선보임과 아울러 주로 연길에서 출토된 공룡 견갑골, 대퇴골 등 화석들을 전시하게 된다.

기자들의 취재를 받고있는 장춘금두건설유한회사 현장공정부문 경리 왕여흠

건설대상 주요책임단위인 장춘금두건설유한회사 현장공정부문 경리 왕여흠(王如鑫)은 “현재 박물관의 1, 2호 청사의 모든 외부공정은 기본상 마무리 되었고 내부 전시와 장식단계에 들어섰다. 올해 5월까지 박물관의 모든 외부공사를 완수하고 올해안으로 박물관 내부 전시 부스와 공룡골격모형 및 기계설비 구매와 테스트를 완수할 것인바 7월에 부분적 전람구역을 개방할 것이다”고 밝혔다.

시공현장

글 사진/리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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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 훈련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2025 을지연습’과 관련,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가 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5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남부청사 국·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제2부교육감과 북부청사 국·과장도 함께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년도 연습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을 마련했다. 이날은 실제와 유사한 전시상황을 설정해 전시종합상황실의 단전·단수 훈련, 방독면 착용 훈련을 진행했다. 올해는 통제부가 구상한 상황을 인공지능(AI)과 협력해 메시지를 부여하는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임 교육감은 최초 상황 보고를 들은 뒤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워크가 비상 상황에서는 작동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대면 구조로 변경해 빠르게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비상 상황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