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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박삼구 아시아나 회장, 스스로 대표 이사직 물러나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주총을 통해 등기 이사직 연임에 실패한데 이어서 어제는 박삼구 아시아나 회장이 스스로 대표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경영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 
 
 
그룹 회장직은 물론,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의 대표이사, 금호고속 사내이사직에서 사퇴했다. 
 
감사보고서 논란이 터진 지 일주일만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감사보고서가 비적정 의견을 받으며 주식거래가 중단되는 초유의 일을 겪었다. 
 
다시 내놓은 보고서에선 영업이익이 3분의 1로 줄어든 반면, 부채비율이 800%를 넘었다. 
 
결국, 박 회장은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도움을 달라고 요청하는 자리에서 사퇴 의사를 밝혔다. 
 
자신의 대표직 재선임 여부를 결정하는 금호산업 주주총회가 내일로 다가온 만큼 주총을 통해 쫓겨난 조양호 회장의 사례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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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