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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수도권, 출퇴근 평균 3시간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으로 출근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평균 3시간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년간 교통카드 사용을 분석해봤더니, 대중교통으로 출근하는 사람은 수도권에서만 하루 평균 719만 명.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보니 출근에만 평균 1시간 21분을 보내고 있었다. 
 
서울에 사는 직장인은 43분,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근에는 1시간 17분 인천에서 서울로는 1시간 24분이 걸렸다. 
 
교통 수단은 경기도 직장인은 버스와 지하철을 같이 이용해 평균 1.3회 환승했고, 인천은 주로 지하철을 이용해 1.2회 환승했다. 
 
OECD 국가의 평균 출퇴근 시간은 28분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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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