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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강원 산불, 3천명 대피 '사망자 2명' 피해속출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강원도 산불피해가 커지고 있다.
 
4일 밤 11시 46분경에 강릉시 옥계면 쪽에서 시작된 산불은 지금 동해 남쪽으로, 동해시 쪽으로 확산이 되고 있는 상황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강릉, 동해시인데 지금 고성, 속초가 고성 속초 산불로 지금 위기에 놓였다. 
 
그 아래로 강릉이 강릉 남쪽의 동해시까지 산불이 퍼진 것으로 전해졌다.
 
동해시 망상동까지 옥계 산불이 확산이 된 가운데 옥계면 주민들은 긴급 대피 지시를 받고 대피했다.
 
그리고 그 주변에 있는 한라시멘트공장도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또한 속초 IC에서 금덕IC까지 35km 양방향이 현재 통제가 되면서 강릉 그리고 동해까지 피해가 확산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산불로 현재까지 사망자가 2명이 발생했다.
 
현재 진화 작업에 투입되어 있는 인원은 약 2500여 명, 장비는 진화차 33대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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