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0 (토)

  • 구름많음동두천 4.3℃
  • 구름많음강릉 13.3℃
  • 구름많음서울 6.2℃
  • 구름많음인천 4.5℃
  • 구름조금수원 5.8℃
  • 구름많음청주 8.8℃
  • 흐림대전 9.0℃
  • 구름많음대구 11.6℃
  • 흐림전주 9.0℃
  • 흐림울산 16.5℃
  • 구름많음광주 9.7℃
  • 흐림부산 16.0℃
  • 맑음여수 14.2℃
  • 흐림제주 13.5℃
  • 흐림천안 7.8℃
  • 흐림경주시 11.3℃
  • 구름많음거제 15.4℃
기상청 제공

국제

영주시청 영주시 휴천1동 남간재 벽화그리기 했다.

영주시 휴천1동 남간재 벽화그리기 사과,인삼,선돌이 등 지역대표특산물 캐릭터....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 휴천1동에 따르면 지난 7() 아침부터 영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영순)가 주관해 자원봉사자 등 55여명(자원봉사 학생 50, 직원 5)100미터 정도 거리의 벽면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벽화는 사과, 인삼, 선돌이 등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과 캐릭터, 올록볼록한 벽면에 그려진 나비와 벌, 해바라기 등은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 입체감과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캐릭터도 그려져 있다.

 

휴천1동 남간재는 동산여자중학교와 동산고등학교, 영주국제조리학교, 영주고등학교 등 4개 학교 학생들의 주요 등굣길은 물론 시민들이 생업과 건강을 위한 걷기 운동, 뚜께바위 산책 코스로 왕래를 많이 하는 고갯길이다.

 

장원옥 휴천1동장은 남간재 아름다운 벽화는 일상생활에 지친 많은 시민들이 힐링과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준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질문에 답하던 AI에서 업무수행 주체로…스스로 일하는 '에이전틱 AI' 부상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인공지능이 인간의 질문에 답하는 도구를 넘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일을 수행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에이전틱 AI(Agentic AI)’로 불리는 이 새로운 인공지능 패러다임은 AI를 보조 수단이 아닌 실질적인 ‘업무 수행 주체’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이전틱 AI는 대리인을 뜻하는 ‘에이전트(agent)’ 개념에서 출발한 기술로, 사용자가 제시한 복합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AI가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도구를 호출해 실행하며, 결과를 검증·수정하는 자율성을 핵심으로 한다. 기존 챗봇형 AI가 질문에 대한 답변 제공에 머물렀다면, 에이전틱 AI는 목적지까지 경로를 설정하고 주행하는 자율주행차에 비유된다. 예를 들어 “다음 주 1박 2일 가족 여행을 준비해 달라”는 명령이 주어지면, 에이전틱 AI는 가족 구성원의 취향을 분석하고 항공권과 숙소 가용 여부를 확인한 뒤, 예약과 결제, 일정 확정 알림까지 '전 과정'을 인간 개입 없이 자율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검색엔진, 결제 시스템, 이메일 등 외부 도구를 직접 연동해 활용한다. 기술적 핵심은 ‘추론’과 ‘반복’이다. 에이전틱 A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