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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강원도 산불 피해 소상공인 재해자금 대출한도 확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재해자금의 지원한도를 7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하고 대출기간도 5년에서 7년으로 연장키로 하였으며, 지원금리도 2.0%의 고정금리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재해특례보증 보증수수료율은 0.1% 적용받게 된다.


 이번 조치는 박영선 장관이 4.9일 산불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자금의 대출한도와 상환기간을 확대 검토하겠다” 것에 따른 것이다.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은 해당 시군구에서 재해확인증을 발급받아 가까운 은행으로 자금신청을 하면 된다.  중기부는 강원도 산불피해 현장기동반을 영동사무소에 설치하고 현장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당사자 소통강화를 위해 피해기업, 중기부 간 1:1 맞춤 ‘전담 해결사’ 배치‧밀착 지원하여 피해복구 지원을 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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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 강서구가 ‘AI(인공지능) 특화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구는 4일(화) 마곡 서울창업허브엠플러스에서 ‘AI 강서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을 열고, 민·관·학 14개 기관과 ‘AI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에는 강서구를 비롯해 교육, 안전, 의료·복지, 경제, 4차산업 신기술 등 6개 분야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은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강서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강서미라클메디특구협의회(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회 ▲마곡입주기업협의회 ▲서울창업허브엠플러스 대표자협의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이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민·관·학 협력 기반의 AI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 인프라 구축 및 지원 ▲주민 일상에 AI 도입 및 활용 범위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 ▲4차산업 인재 양성 등이다. 이어 진행된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