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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KBS·MBC 승리·정준영·최종훈 출연정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최근 성매매 알선, 성관계 영상 불법촬영과 유포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이 KBS에 이어 MBC에도 출연할 수 없게 됐다. 
 
MBC 출연제한심의위원회는 가수 정준영에 대해 무기한 출연정지를, 빅뱅 전 멤버 승리와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에 대해 한시적 출연 제한 조치를 결정했다.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로이킴과 에디킴 등의 출연정지 여부에 대해 MBC 관계자는 "보통 6개월에 한번 출연제한심의의원회가 열리기 때문에 연예인이 사회적 물의를 빚을 때마다 건건이 처리하기 어렵다"면서도 "최근 연예인 이슈가 많다 보니 조만간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KBS도 지난달 20일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 운영기준에 의거해 정준영, 승리, 최종훈에 대해 출연정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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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