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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영주시청 장욱현시장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방안 영주시 도시건축관리단 신승수단장임명

영주시 도시건축관리단 운영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우리 영주의 공공건축이 여기까지 왔는데 조금 더 욕심을 내서, 우리 대한민국의 도시 발전에 새로운 선구자 모델이 되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지난 37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생활SOC 모범사례로 꼽힌 영주를 방문했을 때 인사말의 일부다.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18일 국토부가 발표한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방안우수사례가 된 아름답고 편리한 영주시 공공건축과 관련한 제도 이행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신승수 단장은 서울대 건축학과, 동대학원 및 네덜란드 베를라헤 건축대학원을 졸업하고 공공성에 관한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디자인그룹 오즈 건축사사무소를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MP, 인천시 공공임대주택 사업총괄MP로도 활동하고 있다. 1회 젊은건축가상(2008),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2010), 한국건축문화대상(2013)을 수상하였고, 2010년에는 베니스 건축비엔날레 전시작가로 선정됐다.

 

영주시 도시건축관리단은 도심 공공건축 사업의 기획 설계 시공 관리 운영의 모든 과정을 통합 관리하고 마스터플랜을 담당하는 사령탑이다. 시의 경관정책에 대한 자문, 중앙부처 시범사업 발굴, 통합 마스터플랜 기획 및 연구에 관한 자문 등을 담당한다.

 

배종태 도시과장은 공공건축의 건물주는 시민인 만큼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역재생 선도 모델을 개발해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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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시범사업 농가와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종합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는 올 한 해 추진된 18종 27개소의 시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논의해 내년도 사업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인 우수사례 발표 ▲분야별 시범사업 추진 현황 보고 ▲보조금 사후관리 교육 ▲농업인 의견수렴 및 종합토론 등이 진행됐다. 또 시범사업별 추진성과를 담은 배너 전시와 함께, 벼 병해충 예찰포에서 생산한 쌀을 활용한 품종별 식미 테스트(밥·가래떡)도 열려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올해 기술지원 분야에서 ▲국내육성 품종 최고급쌀 생산단지 육성 ▲서류 안정생산 재배기술 보급 ▲기후변화 대응 시설오이 안정생산 기술보급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 등 4개 분야 12개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또 농촌자원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