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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제17회 경상북도 후계농업경영인 대회' 성황리 개최

경북도, 올해 역대 최대 전국 최다 후계농 914명 선발, 후계농 교류 행사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도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울진군 염전해변 일원에서 '제17회 경상북도 농업경영인대회'를 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 주최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 농업의 가치창조, 한농연 경북과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부 혁신정책실장, 농업인 단체장, 유관기관장 및 농업경영인 회원 등 7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용호 한농연 경상북도 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업이 매우 어려운 현실에 처해있다. 특히 올해는 냉해, 우박, 집중호우 등 각종 재해로 유난히 힘든 한해인 것 같다"라며, "이럴 때일수록 농업경영인들이 지역 농업을 지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후계농업경영인이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바꾼다는 인력 양성 목표 아래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이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914명(청년후계농 726명, 일반후계농 188명)을 선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금까지 우리 경북은 대한민국의 대표 농도(農道)로서 식량창고 역할을 해왔다. 농촌 들녘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생명산업을 지키고 계신 여러분들 덕분이라 생각하며, 그 중심에는 항상 한농연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우리 농업·농촌의 변화를 주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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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17일 오전 11시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기념식 및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장애인단체장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식전공연 및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대구협회를 비롯한 17개 장애인단체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인권헌장 낭독, 대회사, 격려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장애인의 존엄과 가치, 행복추구권 등의 의미를 담은 장애인 인권헌장은 이동희 사단법인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가 낭독했다. 그리고 장애인 유공자 표창은 제11회 대구광역시 장애인대상 수상자 2명(손인호 손건축사 사무소 대표 건축사/광법봉사회)을 비롯한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총 79명의 유공자에게 수여됐다. 기념식과 더불어 오전 10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