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28 (금)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4.3℃
  • 맑음서울 0.7℃
  • 맑음인천 1.1℃
  • 맑음수원 1.0℃
  • 맑음청주 3.4℃
  • 구름많음대전 4.1℃
  • 구름조금대구 5.9℃
  • 흐림전주 4.9℃
  • 맑음울산 4.9℃
  • 구름많음광주 5.9℃
  • 맑음부산 6.1℃
  • 구름조금여수 5.9℃
  • 구름많음제주 10.3℃
  • 맑음천안 2.9℃
  • 맑음경주시 5.7℃
  • 맑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VVDN, Manesar에 신규 기계 공장 설립

인도 구루그람 및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2019년 8월 27일 -- 제품 공학, 클라우드 및 제조 전문업체 VVDN Technologies가 하리아나주 Manesar에 신규 기계 공장을 건설하며 확장을 이어갔다. 이 공장은 인도에 양질의 국제 제조 역량을 부여하고,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VVDN의 비전을 지원한다. 이번 공장 설립은 제품 공학과 제조 수요에 대해 증가하는 시장 요건을 수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공장은 모든 주형과 주형 요건에 필요한 제조 솔루션에 대한 포괄적인 설계를 제공하는 동종 최초의 공장이다.


VVDN_Technologies_Mechanical_Factory_Manesar

이 환경 제어 공장은 동급 최고의 현대적인 장비를 구비했으며, 면적이 30,000ft2가 넘는다. 컴퓨터 수치 제어(Computerized Numerical Control, CNC), 사출 성형 및 전선 절단 기계 같은 고정밀 기계를 갖춘 이 공장은 완전한 무진 상태를 자랑한다. 이 공장에는 소음을 크게 줄이고, 재활용을 최대화, 낭비는 최소화하는 제어 시스템과 디지털 전자 컴퓨터가 장착된 완전 자동 기계들이 설치됐다. 이 공장은 IoT와 네트워킹 분야에서 포괄적인 기계 솔루션을 제공하며, 신속한 시제품 제작, 페인트샵, 주형 및 도구 제작, 부품 생산을 포함해 전체 공정을 한 곳에서 진행한다.

VVDN Technologies 사업개발 VP Gourab Basu는 "이 분야에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한 자사는 차세대 질적 기계 솔루션을 생산할 만반의 준비를 갖춘 대규모 공장을 인도에 설립한 선구적인 업체 중 하나"라며 "이는 초정밀 사업으로, 자사는 이 분야에서 매년 수백 개의 고용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며, 이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인도 청년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정교한 기계로 작업하며, 원하는 대로 마무리가 된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이는 인도 청년들의 능력과 자신감을 크게 증진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VVDN은 이 공장을 기반으로 주요 OEM을 포함하는 국제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 공장은 인도에서 양질의 설계 및 제조를 국산화하고자 하는 VVDN 사명에서 중요하고 선구적인 단계다. 이 공장에 설치된 최첨단 기계는 최고의 제품을 설계 및 제조하며, 품질관리에 일조한다.

Basu VP는 "인도는 전 세계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중요한 제조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자사의 ODM 역량은 신규 공장으로 인해 크게 증대됐다. 앞으로 믿을 수 있고, 자격이 되는 플라스틱 사출 성형 공장을 기반으로 자사의 우수한 공학 및 제조 지원을 전 세계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VVDN 소개:

VVDN은 다재다능하고, 혁신적이며, 세계적 수준의 양품을 제공하는 독특한 입지를 점한 주요 제품 공학, 클라우드 및 제조 업체 중 하나다. VVDN은 인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ODM 중 하나다. 인도는 5G, AI, ML, 블록체인, 빅 데이터 및 분석학 같은 기술을 이용해 다음 세대에 대비해 끊임없이 혁신을 단행하고 있다. 2007년에 설립된 VVDN은 인도에서 9개의 디자인 및 RnD센터와 4개의 제조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한국 및 일본 등 세계 곳곳에 진출했다.

VVDN에 관한 추가 정보는  을 참조한다.

미디어 문의:

Anushree Mittal
+91-9619903712
 

 

사진:  

로고: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윤석열 전) 대통령 책임론, 내란재판 논의 통해 본 리더십의 그림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윤석열 전직 대통령의 내란 관련 책임론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일부에서는 그 책임의 경중을 두고 내란죄와 같은 중대한 법적 심판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날선 공방이 오가는 상황이다. 이러한 논의 중심에는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였던 인물의 행적이 남기는 사회적 파장과 그에 대한 책임 있는 대응의 부재가 더욱 사회적 공분을 사고있다. 첫째, 책임론에 관한 근본적 문제는 전직 대통령이 퇴임 후에도 국가와 국민에 대한 무형의 책임감을 어떻게 이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우리 사회의 합의 부족에 있다. 대통령의 자리는 단순한 행정 수반을 넘어 국가의 통합과 미래를 책임지는 상징적 존재다. 따라서 그의 언행 하나하나는 내란재판중에도 국민 통합과 국론 분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둘째, 표면적인 법적 공방 이면에는 전직 지도자로서 마땅히 보여야 할 책임 있는 리더십의 부재가 거론된다. 과거 사례들을 살펴보면, 위기 상황이나 사회적 갈등 속에서 지도자의 책임 있는 자세는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 통합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었다. 그러나 내란재판에서 보여주는 전직 대통령의 책임 떠넘기기식 행보가 오히려 사회